하나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2025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그룹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액 기부금 조성 펀드로써,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고 친환경 기술 및 사업역량을 보유한 ESG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투자 수익과 원금을 다시 펀드에 귀속해 새로운 기업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사회혁신기업 지원과 금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2022년 사업 시작 이래 누적 기부금 100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과 시니어의 건강한 노후와 자립을 지원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며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투자 기업 모집은 총 두 차례 진행된다. 3월 7일부터 4월 4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고,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www.hanafn.com)와 '하나 파워
하나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조폐공사와 금융권 최초로 폐지폐를 활용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지폐를 재활용해 베개, 방석, 시계, 달력 등 이색적인 친환경 굿즈를 제작해 손님들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행운의 기운을 전달하는 '머니드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은 한국조폐공사가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친환경 굿즈를 개발하고, 환경보호 인식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폐지폐 및 불량지폐 등의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ESG사업 활성화 ▲화폐 부산물의 공동 활용 ▲공동 개발한 친환경 굿즈 상품에 대한 공급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에서 발생하는 폐은행권뿐만 아니라 화폐 제조·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까지 재활용 범위를 넓혀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친환경 굿즈를 제작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한국디지털경제신문 우혜진 기자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시중 금리가 하락하자, 5대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도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1년 만기 기준으로 3%대 금리는 점차 자취를 감추고, 2%대 금리가 자리 잡는 추세다.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보다 앞서, 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더 낮아지면서 대출 금리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KB국민·신한은행, 금리 0.05%p 인하... 시장금리 하락 반영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KB스타 정기예금'의 최고금리(1년 만기, 우대금리 포함)를 기존 연 3.00%에서 2.95%로 0.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 상품의 금리가 2%대였던 마지막 시점은 2022년 7월로,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2%대로 내려왔다. 신한은행도 지난 20일, '쏠편한 정기예금'의 최고금리를 연 3.00%에서 2.95%로 조정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2%대 금리로 복귀한 것이다. 은행들은 시장금리 하락과 자금 조달 비용 감소를 반영해 예금 금리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다른 은행들도 줄줄이 인하... 예대금리차 확대 우려 SC제일은행은 지난 17일부
한국디지털경제신문 우혜진 기자 | 올해 상반기부터 지정기부금단체, 대학 등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매도 거래가 허용된다. 금융당국은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전문투자자인 상장사 및 전문투자자 등록법인에 대해서도 가상자산 매매를 시범적으로 허용할 계획이다. 다만, 금융사의 시장 참여는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하면서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는 당분간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가상자산위원회를 주재하며,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 허용과 관련한 정부 검토 결과를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해외 주요국에서는 법인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신사업 수요 증가와 글로벌 규제 정합성을 고려할 때 법인의 시장 참여 허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며 “다만, 기존의 금지 관행을 감안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자금세탁과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로 법인의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해 왔으며, 은행들도 법인 명의 실명계좌 개설을 지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해외 주요국에서 가상자산이 제도
한국디지털경제신문 우혜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의 TIGER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보수를 기존 0.0098%에서 한층 더 낮출 예정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 및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래에셋운용은 오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공식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한 인하 폭은 공개할 수 없지만, ETF 시장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운용이 업계 주도권 강화를 위해 예상보다 큰 폭의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미래에셋운용은 자사 ETF 웹사이트에 ‘세상을 놀라게 하다 D-1’이라는 문구를 게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국내 ETF 시장 규모는 순자산 기준 181조8천억 원에 달하며, 미래에셋운용은 삼성자산운용에 이어 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이다. ETF 수수료 인하 경쟁은 이미 치열하게 전개된 바 있다. 지난해 삼성운용이 KODEX 미국 대표 지수 ETF의 보수를 연 0.05%에서 0.0099%로 낮추자, 미래에셋운용은 이에 대응해 0.0098%까지 인하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지나친 보수 경쟁이 시장 전반의 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낮은 수수료를 강조하는 경쟁이 상
한국디지털경제신문 우혜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미디어 기업 ‘트럼프 미디어’가 핀테크 시장에 진출한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 이사회는 금융 서비스 및 핀테크 브랜드 ‘트루스.파이(Truth.Fi)’의 출시를 승인했다. 회사 측은 금융 당국의 승인을 거쳐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사회는 보유 자산을 다각화하기 위해 금융업체 찰스슈와브를 통해 최대 2억5천만 달러(약 3,607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도 승인했다. 투자 대상에는 상장지수펀드(ETF), 별도 관리 계정(SMAs),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트럼프 미디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의 모회사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트럼프 미디어의 주가는 6.76% 상승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손님들께 풍성한 혜택을드리는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손님들이 재미와 행운은 물론 다양한 경품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오는 2월 9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2025 새해맞이 복(福)주머니 챌린지'는 주어진 미션 수행을 통해 ▲출석 복주머니 ▲송금 복주머니 ▲적금 복주머니 등 총 세 가지 복주머니를 모으는 게임형 이벤트다. 손님이 복주머니를 많이 모을수록 경품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복주머니를 모은 개수에 따라 최대 1백만원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먼저, 하나은행은 이벤트 참여 손님이 지정된 날짜에 출석 체크를 완료할 때마다 '출석 복주머니'를 2개씩 최대 12개 제공한다. 또한, 출석 미션에 참여한 손님 모두에게 신년 행운의 기운을 담아 최대 2,025 하나머니를 랜덤 방식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특별한 챌린지도 준비했다. 손님이 하나원큐의 '내 마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해, 새해인사/응원/감사 등을 표현하는 메시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최신작 VOD 구매 시 쇼핑 쿠폰을 증정하고, U+콕에서 영양제·가전제품 등 인기 선물을 최대 94%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LG유플러스는 설 연휴에 맞춰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U+tv를 통해 '소방관', '대가족', '위키드', '히든페이스 '등 최신영화 VOD를 한 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1만원, 250명)을 선물한다. 최신 영화 VOD를 2편 이상 구매한 경우 TV 쿠폰 4000원권을, 3편 이상 구매한 경우 TV쿠폰 9000원권을 각각 추가로 증정한다. 설 연휴 기간 인기 영화와 공연 VOD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U+tv 고객은 '파일럿', '아마존 활명수', '사랑의 하츄핑' 등 인기 영화 50여 편을 최대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3억6000만 명이 관람한 서커스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와 '태양의 서커스: 큐리오스' ▲올해 15주년을 맞은 한국 창작 뮤지컬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4만 관객 돌파한 옥주현 주연의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등 인기 공연 실황 및 뮤지컬 VOD를 최대 70
한국디지털경제신문 우혜진 기자 |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사업자의 진입 및 영업행위에 대한 규제를 정비하고, 공시제도 도입 등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2단계 입법 논의에 돌입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별도 규율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논의도 시작됐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가상자산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2단계 입법을 위한 주요 과제와 검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2단계 입법 논의는 사업자, 시장, 이용자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우리나라 법제는 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시장법안(MiCA)처럼 통합법 체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해 예치금 보호와 불공정 거래행위 규제를 도입했으나, 여전히 가상자산의 발행, 유통, 공시 등에 관한 규제가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2단계 입법 논의를 통해 규제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 진입 및 영업행위 규제를 정비하고, 이해상충 방지와 내부통제 기준 마련 등을 포함한 불공정 영업행위 규제를 신설
한국디지털경제신문 우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테크 TOP10 INDXX’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순자산은 3조 2405억 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상장된 미국 빅테크 투자 ETF 중 최대 규모이자, 금리형과 미국 대표지수형 등이 모두 차지한 국내 전체 ETF 순자산 상위권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테마형 ETF”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ETF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미국 빅테크 투자 ETF로, 최근 1년간 수익률 63.6%를 올렸다.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Indxx US Tech Top 10 Index’'로,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빅테크 관련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 시장이 고도화하는 가운데 ▲AI 반도체 ▲데이터센터&클라우드 ▲AI플랫폼&소프트웨어 ▲AI디바이스&서비스 등 AI 관련 테마